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7-2단지가 재건축 된다.
과천시는 주공아파트 7-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시행을 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과천 주공아파트 재건축은 2007년 11단지와 2008년 3단지에 이어 세 번째다.
7-2단지는 2017년까지 2만6천560㎡에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543 가구) 규모 건립되며 시공사는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평형은 99∼117㎡ 274가구, 84∼85㎡ 224가구, 150㎡ 45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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