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50만명 관람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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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50만명 관람객 방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10.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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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가 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천시는 올 축제에 외국인 관광객 8천200여명을 포함, 모두 49만8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또 햅쌀장터에서 쌀과 보리 등 각종 곡물류 6억9천만원이 판매되는 등 농특산물과 음식 판매액이 13억원에 달했다.

올 축제는 풍년마당, 놀이마당, 쌀문화마당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11개의 특화된 마당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형가마솥에 2천명 분의 밥을 지어 함께 먹는 '가마솥 2천명 2천원'을 비롯해 길이 600m짜리 무지개 가래떡을 뽑는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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