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5호점 ‘미소크린’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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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5호점 ‘미소크린’개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0.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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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5호점 ‘미소크린’개소ⓒ경기타임스

화성시 자활기업 5호점인 ‘미소크린’이 23일 향남읍(행정서로 2길 28-22)에 문을 열었다. ㈜미소크린은 기초생활수급자 두명이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한 청소업체이다.

시 복지정책과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자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아 관내 수급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 지원 사업으로 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직업훈련, 자활교육, 직업알선, 자활근로 등을 통해 스스로 자활·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6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3일 개소한 미소크린을 포함에 ok크린, 다모아리사이클링, 청소의 여왕, 돌담건축 등 5개 자활기업을 출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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