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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현영진)에서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주민 10명을 초청하여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및 시민퍼레이드를 관람하였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 등을 둘러보면서 수원을 홍보하고 국제자매 우호도시의 밤이라는 뜻 깊은 행사에도 참여하여 두 도시간의 문화예술 교류.협력발전 및 우의증진을 도모하였다.
현영진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두 도시간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과 우호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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