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이 시작됐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이달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백자 도자기를 널리 알리려고 1998년 시작된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장작가마 불 지피기, 물레 체험, 흙 밟기, 도자기 굽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경기도자박물관 발굴유물 특별전, 광주왕실도자 전시·판매전, 강진청자 전시·판매전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남성합창단·밸리댄스·군악대·청소년오케스트라 등 각종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문의:☎031-76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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