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시중가보다 평균 10∼15%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다음 달 4∼5일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햇과일·정육·인삼 등 추석선물과 제사용품은 물론 경기미 햅쌀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농협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장바구니 등 사은품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절편 등 시식용 떡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는 경기본부 주차장을 비롯해 도내 42개 사무소에서 열리며,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