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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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8.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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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27, 28일 양일간 경기도가 인증하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2개소에 인증표지판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설악면소재 한우명가와 상면소재 베네스트골프장 클럽하우스로 이들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이 부착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해당기간 동안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의거 화재 등 재난안전관리 이행실태가 우수한 다중이용 업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법령 위반사실이 없는 대상을 기준으로 하여 2013년도에 처음 실시해 1개소가 지정되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아 2개소를 선정하였다.

가평군에 영업 중인 212개소의 다중이용업소 중 안전관리 우수 인증을 받은 업소는 3개 업소뿐이어서 비인증 업소에 비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옥식 서장은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민간 자율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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