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한국창작회 다울길 벽화 자원봉사‘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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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한국창작회 다울길 벽화 자원봉사‘눈길’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8.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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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한국창작회 다울길 벽화 자원봉사ⓒ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최광균)의 마을 르네상스가 무더위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8일 이른 오전부터 한국창작회 회원 10여 명이 다울길을 찾아 철로 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울길 일대는 과거 수여선이 지나는 지역으로써 인계올레추진단이 주체가 되어 기차를 테마로 하는 거리를 조성중이며 폐가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던 다울길은 올해 인계동 마을 르네상스를 통해 밝은 햇살이 드는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인계동 마을 르네상스가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올 한해 큰 성과를 거두어 인계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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