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대와 수요를 충족시켜줄 2010년'제4기 오산시민 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29일 밝혔다
오산시민 아카데미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시민의식개혁 및 새로운 정보와 지식습득, 다양한 학습문화 공간 및 프로그램으로 시민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전문교양?지식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월 9일부터 11월10일까지 총 10회에 거쳐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강사 선정에 있어 교육, 가정, 문화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정신적 지도자, 경제산업계의 의 경제인 및 경영자, 방송.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강의력이 높은 방송전문가, 역사, 의학, 사회봉사 등 전문가로서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강사 선정기준을 정하여 시민의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일자별 강사 및 강의내용을 보면,
6월 9일은 전유성(연예인)의 “고정관렴 바꾸기”
6월 23일은 김혜남(한의학 박사)의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7월 7일은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의 “자기경영 노트”
8월 25일은 박동규(교 수)의 “가치있는 삶”
9월 1일은 반이정(칼럼리스트)의 “최단기간에 목표 달성하는 38가지방법”
9월 15일은 김미경(교 수)의 “행복한 가정”
9월 29일은 허영호(탐험가)의 “나의 삶 나의 길”
10월 13일은 이영석(기업인)의 “총각네 야채가게”
10월 27일은 김정운(교 수)의 “한국 문학에 대하여”
11월 10일은 조혜련(연예인)의 “열련하다 내인생”이다
시 관계자는 “권위 있는 강사진의 수준 높고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었다”며 “오산시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언제든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 (☎031-371-4888)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