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오산사무소,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여 '농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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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오산사무소,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여 '농정협의회' 개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8.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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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오산사무소,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여 '농정협의회'ⓒ경기타임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화성·오산사무소(소장:최태열)는 농업정책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시, 오산시의 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농정협의회'를 27일 개최했다.
 
농관원은 지난 2007년부터 농정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이통장협의회를 개최하였으나, 최근 들어 AI, 한·중 FTA, 등 사안이 복잡하고 이해관계자가 많은 현안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14년부터는 참여대상을 이통장,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농협, 지자체 등 농정현장의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여 「농정협의회」로 개편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및 농관원 담당관이 참석해 쌀 관세화 유예종료 대응, 한·중 FTA 협상 동향 및 국내대책, 농업재해 보험 가입 안내, 농업경영체 통합DB 구축 등 주요 농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앞으로도 농정현안 등 농식품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속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 피드백을 활성화하는 등 정부3.0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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