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새마을문고(회장 김미현)는 전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8월중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교동내 8월중 주요행사 계획 및 수원화성국제연극제참여, 북수원도서관 인문학강좌 홍보 등 각종 동정사항을 홍보하였고,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신분당선(정자~광교) 후보역명 주민의견 접수와 광교동 관내 기반시설 현지확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알찬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2박3일 꿈나무 독서캠프, 영통구 주관 저소득층을 위한 청소년체험학습, 광교동주관 영어요리특강 등 8월중 추진한 사업에 대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현 문고회장은 “신생된 광교동 새마을 문고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지만 아직도 홍보 및 비치도서의 부족으로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회원들의 적극인 활동으로 문고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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