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등초본 음성변환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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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등초본 음성변환 서비스 시범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8.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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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주민센터에서는 등초본 음성변환 서비스가 시범운영됐다.

등초본 발급을 받을 경우 우측 상단에 사각형모양의 바코드가 인쇄되어 나온다. 이를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 “보이스아이”를 다운로드 받은 후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등초본   내역이 음성으로 변환되어 들을 수 있게 된다.

음성변환서비스는 국문, 영문, 국영문 혼용의 등초본에 모두 적용되며 13일부터 22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광교동 관계자는 “시각적인 불편함과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는 등초본 음성변환 서비스는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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