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의 안전문화 조기정착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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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의 안전문화 조기정착 뜻 모았다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8.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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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의 안전문화협의회ⓒ경기타임스

수원시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가 13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봉식 수원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김영규 안전기획실장, 유관기관, 민간단체장과 기획‧홍보 분야 위원으로 위촉된 주요 언론사 편집국장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회의는 김봉식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이후 실시한 안전문화운동 추진상황 보고, 하반기 효과적인 안전문화운동 추진 계획에 대한 협의와 관련기관 의견 청취로 진행됐다.

김봉식 공동위원장은“안전도시 수원이 조기에 실현 되기 위해서는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 촉진을 통한 안전한 생활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출범했다. 

또한 지난 4월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원시안전문화운동 추진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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