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7일 청북면 고잔리 소재 신숙주 사당에서 추모대제를 개최했다.
추모대제는 매년 4월 21~27일사이에 열리고 있는데 이날 추모대제에는 고령 신씨 종파 후손과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희 평택시부시장은 이날 초헌관에서 "신숙주선생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우리 후손 대대로 한글 등 뛰어난 과학문명을 이어받게 되었다"며 "얼과 정신을 후손에게 계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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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27일 청북면 고잔리 소재 신숙주 사당에서 추모대제를 개최했다.
추모대제는 매년 4월 21~27일사이에 열리고 있는데 이날 추모대제에는 고령 신씨 종파 후손과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희 평택시부시장은 이날 초헌관에서 "신숙주선생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우리 후손 대대로 한글 등 뛰어난 과학문명을 이어받게 되었다"며 "얼과 정신을 후손에게 계승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