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16년 2월까지 103억원을 들여 관양지구 근린공원(관양1동 1675)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은 관양지구 1만3천874㎡에 열람실, 일반·디지털 자료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902㎡로 지어진다.
시는 관양지구에 이어 안양4동 삼덕공원에도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삼덕공원에 도서관이 건립되면 안양시립 도서관은 9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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