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민선 6기의 시정 목표를 '수도권 핵심도시 김포' 건설로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 철학에 따라 시민 섬김 소통행정, 사람중심 행복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꿈이 있는 교육문화, 시민 편의 첨단 교통, 더 커지는 지역경제 등 6개의 시정 방침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김포신도시 건설, 김포경전철 개통,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추진 등 민선 5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민선 6기에는 시민 안전을 우선하고 사람에 더 투자하며, 김포를 더 키우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민선 6기에서는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 것"이라며 "이의 실천으로 전 공직자와 함께 인구 60만의 수도권 핵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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