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치러지는 국회재보궐선거에서 수원병선거구(팔달구, 서둔동, 탑동)의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25일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사랑하는 이웃들과 천마리 닭 먹는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한 오늘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들 약1,000여분이 참석해 주최측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용남 후보가 고문으로 있는 곰두리봉사회 및 수원여성리더회, 학생 지역구 주민 봉사자 100여명도 참석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남 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쟁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를 드리며, 식사를 못하신 분들이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