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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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심의 의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7.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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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경기타임스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의 건 과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그리고 민선6기 출법에 따른 집행부의 시정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문영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월1일 제7대 오산시의회가 정식 출범한 이래 주역주민의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청취하고, 의원연수를 통해 의정활동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온 의원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하고 특히, 오산시의회 의원은 소통하는 열린의회, 연구하는 정책의회, 믿음 주는 바른의회로 시민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의회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금번 임시회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22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김명철 의원은 최근 오산시에서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일련의 사항에 대해 입장표명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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