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8월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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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8월1일 개막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7.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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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제17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각 사람에 반하다( Voice of Sculp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은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 창작 과정을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행사로 개막식은 8월 1일 오후 5시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열린다.

기홍석, 신치현, 이종희, 전경선 등 국내 작가와 랍머 홀랜드(스코틀랜드), 빅터 나야카루(짐바브웨), 에밀 알자모라(미국), 코포시티보(루마니아), 마사요시 가메타니(일본) 등 모두 9명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국내 지방도시 중 가장 오래된 조각 예술행사이자 이천의 대표적 문화예술 행사"라며 "참여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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