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안문협 사회안전분과, 안전문화운동 가두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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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문협 사회안전분과, 안전문화운동 가두 켐페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7.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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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문협 사회안전분과, 안전문화운동 가두 켐페인ⓒ경기타임스

오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오산시협의회(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윤진국 오산시 새마을회 회장)는 지난 10일 안전문화운동 가두켐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켐페인은 안전문화운동 추진 오산시협의회(이하 오산시 안문협) 사회안전분과(분과장 박상균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근식 범죄예방위원 사무국장) 소속 15개 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운암1단지에서 운암5단지까지 가두켐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켐페인은 오산시 안문협 사회안전분과에서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에 대한 의식개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켐페인에서는 사회안전분과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안전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로드체킹을 통해 우기철을 대비한 축대·옹벽·절개지 붕괴위험 점검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항 점검 등 주민불편사항과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안문협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불감증 개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안문협은 지난 4월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운동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문화 실천과제를 선정, 민·관 합동으로 지역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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