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평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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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평가 개선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7.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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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평가ⓒ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10일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전역의 수집․운반 대행용역 업체 13개사를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서류평가 총 3개 분야에 대해 점검한다. 

평가 대상기간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년간이며 11월 중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경각심을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도록 청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상윤 수원시 환경국장은 “수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깨끗한 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행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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