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피서지 치안유지 활동에 들어갔다.
피서지는 사대악 범죄중, 성폭력이나 부정 불량식품 범죄의 취약지인 만큼 여름파출소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제부도 제부리 이장 및 마을주민들은 “제부도는 휴가철에 가족단위 피서객이나 낚시객이 많이 몰려 치안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여름파출소가 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라고 말했다.
오동욱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성폭력, 불량식품등 사대악 범죄와 기초 질서유지는 물론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 활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여름파출소는 7월1일 부터 8월29일까지 60일 동안 지자체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긴급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