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정영주)는 지난 26일 영통구 관내 109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해왕 구청장과 김달현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 정영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 등 임원진과 관계공무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해왕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후원에 감사드리며, 복지의 기본인 노인복지가 사회에 뿌리내려야 진정한 경로사상과 나눔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기부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영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정성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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