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제 안전도시 홍보 역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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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 안전도시 홍보 역할 주력"
  • 정양수 기자
  • 승인 2009.10.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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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도시팀 아시아 학회 참가

"내년 수원시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의 성공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뻤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안전도시학회'에 다녀온 수원시 김미숙 안전도시팀장과 김지아씨 등 참가자들은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아시아권에 국제공인 안전한교인 정자초등학교 사례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다년간의 안전도시 육성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전달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번 학회는 '안전(Safety), 건강(Health), 화합(Harmony)'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들은 학회 첫날인 17일 시 홍보용 부스를 마련, 학회기간 일정 내내 시와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 홍보물 7종 및 홍보 영상물을 방영했다.

18일에는 아시아 지역 공인 안전도시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 지역사회 프로그램 발표 및 지역사회내 새로운 안전도시 발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회 폐막식에서는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 개요 및 일정별 추진계획', '수원시 홍보영상물' 등을 10여분간 방영, 참여 안전도시 관계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김 팀장은 "아시아 학회에서 우수한 안전도시 프로그램 발표 및 홍보 활동을 통해 2010년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의 성공 개최를 확신시키는 효과를 거뒀다"면서 "시는 안전도시의 아시아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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