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후보와 박영선 의원 “채인석, 병점을 화성의 맨해튼으로 만들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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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후보와 박영선 의원 “채인석, 병점을 화성의 맨해튼으로 만들 것 강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5.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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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원내대표, 병점역 앞 거리유세에서 채인석 후보에 힘 실어줘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와 박영선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2번을 보여주고 있다.ⓒ경기타임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화성을 방문해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쯤 거리유세가 펼쳐지고 있는 병점역 앞 부근에 도착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채인석 후보와 함께 많은 인파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시민들과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화성의 중심이었던 이곳 병점역이 지난 30여년간 수원공군비행장의 비상활주로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다고 들었다”며 “채인석 시장이 지난해 12월 공군, 경기도, 수원시와 협의해서 비상활주로 기능을 폐지하게끔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제 이곳 병점역세권은 다시금 화성의 중심이 될 것이다. 병점 주민들의 30년 묵은 체증을 가라앉게 만들어준 채인석 후보라면 화성시의 미래를 맡겨볼만 하다”라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또한 “병점역 주변을 화성의 맨해튼으로 만들어줄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채인석 후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 달라”며 “채인석은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다. 저 박영선도 화성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두 팔 걷고 도울 것”이라며 채인석 후보를 지지했다.

채인석 후보도 박영선 원내대표의 방문에 힘입어 “이 기세를 잘 이어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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