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역에서 영업 중인 중·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의무적으로 쉰다.
5월 14일부터 시행된다.
남양주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이들 마트는 매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할 수 없도록 했다.
휴업일과 영업시간 제한을 위반하면 1천만∼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양주지역에는 대형마트 7곳과 중형마트 26곳이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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