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사무실에,김상민 새누리당 장안당협 위원장 내정자 선거사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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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사무실에,김상민 새누리당 장안당협 위원장 내정자 선거사무소 방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4.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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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내정자, 박 예비후보는 “우리는 청년당원을 나눌 친형제” 강조
김상민 국회의원의 수원장안당협위원장 내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을 페이스북  에 올린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와 김상민 의원이 프린트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경기타임스

새누리당 수원장안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상민 국회의원이 10일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장안, 권선, 영통지역 청년위원 60여명과 대화를 나누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민 의원은 “선거 후보 사무실을 많이 가봐 공기를 마셔보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촉이 생겼다. 바로 여기서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하고 “박흥석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때나 각종 선거때 수시로 만날 수 있는 아주 부지런하고 진정성과 열정이 대단한 훌륭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나 정치에 대한 의지를 표출하고 수원시민을 위해 열정을 불사를 능력있는 후보로 그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며 “가족친지를 행복하게 하고 오랜동안 퀘퀘묵은 수원시를 변화시킬 능력을 가진 사람이 수원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응원했다.  

이에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끈 새누리당 청년대표 일꾼 김상민 의원님이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아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형제 자매라는 심정으로 새누리당의 선거승리를 위해서라면 청년당원을 나눌 의향이 충분히 있을 정도”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은 오랜동안 정치적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어왔으나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수원정치권의 세대교체로 이어져 120만 수원시민이 즐겁고 힘차게 살 수 있는 계기를 김상민 의원이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상민 의원의 선거사무소 방문에는 김 의원의 모교인 아주대학교 허무관 전 총학생회장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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