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화성시장 예비후보, 병점역까지 연계버스도 증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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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화성시장 예비후보, 병점역까지 연계버스도 증편 강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4.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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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일 병점역에 들러 퇴근길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누어주며 새벽부터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진안동 깨끗한 거리의 날 청소행사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밤 10시까지 병점역에서 한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화성시에서 나고 자라고 35년간을 화성시 공무원으로 봉사를 했지만 아직도 본인의 이름의 알려야 하는 곳이 많다는 생각에 하루 24시간도 짧게만 느껴진다”며, “다수의 시민을 만나 이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 한분 한분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명함 한 장을 드려도 진심을 담으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탄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은 교통문제에 관심이 많으시다”며 “동탄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출퇴근 하실 수 있게 M버스의 증편뿐만 아니라 병점역까지의 연계버스도 증편하여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하시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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