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평택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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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평택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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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신 분에게 수여하는 제8회 평택시 문화상 수상자에 학술부문 이종복(평택복지재단이사장), 문화예술부문 공성철(한국연예협회평택지부장), 교육부문 이세재(청북초교 교장), 체육부문 황원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평택시 문화상 수상자는 지난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확정됐으며 시상식은 1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다.

학술,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경쟁한 이번 심사에는 각 분야별 추천권자가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역사회개발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수상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1995년 조례로 제정되어 올해 8회를 맞이하는 평택시문화상은 지금까지 각 부문에서 2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지역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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