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삼성전자(주)화성공장에서 출근하는 직원에게 얼굴알리기에 주력했다. 청년일자리 만들기, 복합체육 문화체육 문화시설의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저녁이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및 오산시 경계의 출퇴근시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 확장 등 교통시설 개선을 약속했다.
또 반송동 소재 재가 어린이집을 방문 하여 어린이집 인허가에 대한 문제점 및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원장들과 대화를 했다.
그는 시장이 되면 엄마가 아이를 맡기고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내 집 같은 어린이 집을 만들겠다고 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을 고려, enior와 아동을 위한 복합시설을 많이 늘리고 각종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snior 에게는 일할 기회와 용돈을 벌 기회를 부여하고, 젊은 엄마들은 어린이들을 마음놓고 맡기고 일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시설을 많이 건설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화성관내 동탄 신도시나 중·소도시의 자녀들이 원어민 영어를 접할 기회를 늘려 Global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어권 교포나 현지인들과 Home Stay 교류를 시가 주관하여 유도하고, 교포 3·4세 자녀는 고국에서 역사·문화등을 배우고, 관내학생들은 해외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상호교환 프로그램을 적극 모색,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시의 지원 및 해당 영어권 국가들과의 자매결연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