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 함께 놀고 대화하며 애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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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 함께 놀고 대화하며 애로 찾는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3.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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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 팀이 31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플레이 앤 토크(Play & Talk) 행사를 실시했다.

‘플레이 앤 토크’는 그동안 상담 위주로 진행됐던 찾아가는 도민안방 팀의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도민들의 고충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도민안방 소속 직원 20명은 이날 과천시 장애인 복지관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함께 재활프로그램, 공산품 조립, 거동불편 장애인 중식 먹여주기, 재활운동 보조역할 등을 함께했다. 지난 2월에는 의왕시 아름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르신 중식배급과 치매.뇌졸중 환자 치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었다.

이세정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장은 “도민안방이 어느 정도 안정적 정착을 이뤘다고 판단해 프레이 앤 토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시.군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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