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전통시장 문전성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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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전통시장 문전성시 만들겠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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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전통시장 문전성시 만들겠다“ⓒ경기타임스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전통시장이 문전성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구 남문시장을 방문 후 “전통시장 개보수를 하고 주말 및 휴일 관공서 주차장 활용 등을 시행하여 수원시민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창업 및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수원시민이 전통시장에서 창업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정기적인 이벤트, 다양한 판촉 등 오프라인 활동과 SNS 홍보, 전통시장 전용 홈페이지 운영 등 온라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전국에서 수원시 전통시장을 찾아오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외국인 투어 가이드를 운영하여 외국인도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서 KBS, SBS, 각종 종편 토론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정책 등을 설명하여 새누리당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 수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4기로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며,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제18대 박근혜대통령 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 및 새누리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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