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20km 동네길, 저수지길 및 캠핑장 조성
"건강 100세를 위해 수원시민의 품격과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건강 100세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수원시를 만들고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의료서비스 강화와 스포츠 인프라 구축은 나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주변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바꾸는 일은 건강100세 시대에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일”이며 “각 구 보건소와 연계한 ‘시민체력건강인증제’ 도입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을 받아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처방 받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또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에서 운동화만 신고 밖으로 나오면 5km~20km 정도의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 시설물을 갖추겠다”며 “시내에 산재해 있는 저수지를 자연친화적 걷기 및 조깅코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이는 광교호수공원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전거 생활화로 건강과 이동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거점형 자전거도로를 새롭게 정비하겠다”고 말하고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 각 구별로 캠핑장을 갖춰 늘어나는 가족 캠핑의 욕구를 채워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