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교통요충지 수원역 과잉혼잡 종합대책 마련 시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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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교통요충지 수원역 과잉혼잡 종합대책 마련 시급 강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3.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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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정차.쇼핑몰완공 등 대비 편의시설 갖출 것
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교통요충지 수원역 과잉혼잡 종합대책 마련 시급 강조ⓒ경기타임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수원역과 경기도청 등이 위치한 경기 남부의 교통·행정 중심지이자 수원 최대의 상업 중심지역인 수원역의 고질적 문제점인 심각한 교통정체와 과잉혼잡에 대해 “수원시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라고 말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버스와 택시의 이중 정차, 일부 버스노선의 장기정차와 버스노선 간 과잉경쟁으로 인한 운전기사 간 다툼, 수원 관내·관외 업체 간 차별논란을 낳는 일부 중복노선의 갈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문제” 라며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역은 국내 10대 철도역이자 90여개 노선버스가 통과하는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사고 및 과잉혼잡이 항상 발생해 시민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 며 “인근지역 상권보호 차원에서라도 주민불편 해소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분당선 연장공사 완성과 롯데복합쇼핑몰 건설 및 수인선 연장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 및 수원시 최대 상권, 대중교통의 허브라는 장점을 살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재정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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