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서 발마사지 봉사하며 불편한심기 어루만지기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7일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원 10여명과 함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우남아파트 노인회관에서 손수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하며 “몸의 피로와 함께 종북 피로감까지 말끔히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연세보다 정정해 보이신다”고 가벼운 농담을 건넸으며 마사지를 받은 노인분들은 연신 “시원하다”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고 상당히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시민들의 분노를 샀던 종북 피로감을 말끔히 해소하고 건강한 보수로 거듭나 어르신들의 풀편한 심기를 편안하게 해 드리겠다”며 “시민의 혈세가 부정 세력의 자금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세금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어르신 안심센터를 설치해 노인 복지를 강화하고 안락하고 건강한 행복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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