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 세월을 뛰어넘은 태권도 사랑
상태바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 세월을 뛰어넘은 태권도 사랑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3.1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 세월을 뛰어넘은 태권도 사랑ⓒ경기타임스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시간을 뛰어넘은 태권도 사랑이 화제다.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후보의 중학교 시절 태권도 스승이었던 이관우 사범이 방문한 것.

이 사범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의 태권도 알리기' 스페인 홍보대사 임명 차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태권도협회 사무총장 헤수스씨와 세계태권도기술위원 호사마리아 부카타씨 방문단과 함께 방한했다.

이날 이 사범은 최 후보를 만나 과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수련하던 때를 회상하며 환담을 나눴다.

당시 이 사범은 최 후보에게 태권도 예절과 기술 등 심신의 조화를 강조하는 진정한 스승으로 역할 했다.

최 후보는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해 현재는 태권도계의 맏형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

이 날 두 사람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후배의 선전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동행한 이관우 사범님은 최후보의 중학교 태권도 스승으로 금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격려차 내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