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6·4 지방선거 후보자 모두 860명이 접수 마감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4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새누리당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12일간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접수 결과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신청자 168명, 광역의원 신청자 213명, 기초의원 신청자 479명 등 총 860명이 제6회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총 1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승우)는 현지조사, 여론조사, 면접 및 후보자간 토론회 실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각 후보자들의 ▲ 당선가능성(본선경쟁력) ▲ 도덕성(청렴성) ▲ 전문성(매니페스토) ▲ 지역유권자 신뢰도 ▲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역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신청은 추후 공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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