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숭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허숭 후보는 “여러 진통 끝에 생긴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창단을 환영한다”면서 “경찰청 프로축구단이 1부리그로 꼭 승격해 시민들의 자부심을 올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조동현 감독의 지휘 아래 정조국, 오범석 등 32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오후 4시에 대구FC와 홈 첫 경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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