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道문화의전당 '새터민 문화체험'
상태바
경기경찰청-道문화의전당 '새터민 문화체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3.16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지방경찰청과 경도 문화의 전당이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돕는 무료 공연관람행사 '행복나눔! 문화체험'을 10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험은 14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으로 시작돼 팝스앙상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 발레단, 경기도 국악단 공연 등으로 10차례 이뤄진다.

두 기관은 수원권, 안산권, 평택권, 의정부권 등 도내 9개 권역 새터민 1천200여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경찰청 박달순 보안계장은 "새터민들이 문화적인 이질감을 극복하고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