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산동에서 지난 6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안녕동 하나로 상가 일원에서 펼쳤다.

화산동 통장단 10여명을 비롯해 상가 상인,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하나로 상가 주변에 늘어나고 있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펼쳐졌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 종량제 봉투 사용 등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주변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방법, 대형폐기물 처리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을 위해 상가 입주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