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신규 등록한 기업에 후견 공무원을 26일 지정했다.
이날 결연된 기업체는 모두 20곳으로 공무원 20명과 1대 1로 결연했다.
후견 공무원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해당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천시는 지난 2006년 후견공무원제도를 도입, 그동안 535개 기업과 525명의 후견공무원을 연결했고 1천100여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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