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20일부터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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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일부터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 본격 시행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1.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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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를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개별법에 따라 관리 발급되던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의 증명서로 통합․연계 발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민원인이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발급 받기위해 개별민원 창구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토지 정보와 건축물 정보, 토지(건물) 가격 정보 등 15종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통합해 발급하는 종합형과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만 추출해 발급하는 맞춤형 두 가지로 서비스 된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시청과 출장소,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온나라 부동산정보 종합포털(www.onnara.go.kr)에 접속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종합형이 1,500원, 맞춤형은 1,000원으로 종전 개별형과 동일하다.
 
토지정보과는 “이번 부동산종합공부 발급 서비스가 민원인들의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임은 물론 행정업무의 일관성 확보와 행정공신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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