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농촌마을대상'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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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농촌마을대상' 대통령상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12.1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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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이 제3회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농촌마을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기관, 단체, 마을,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미마을은 올해 '색깔마을 농산촌' 부문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시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은 수확, 겨울은 빙어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를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은 농촌마을대상에서 2011년 지자체 부문, 지난해 색깔있는 농산촌 부문에서 가루매마을이 각각 대통령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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