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촌생태마을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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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촌생태마을 홍보관 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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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촌생태마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 도내 대표적인 자연휴양림인 도립 축령산과 강씨봉 휴양림, 용인자연휴양림, 우수 산촌생태마을인 연천 고대산마을, 파주 산머루마을, 포천 지동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알리고, 이와 연계한 숙박권 844개를 최대 30% 할인해 현장에서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권을 구입한 선착순 200명에게 도내 대표 사립 수목원인 아침고요수목원, 한택식물원, 평강식물원, 들꽃수목원, 양주자생수목원의 6~8천원 상당의 무료입장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산림휴양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인천산림조합 등이 참여한다.

경기도 유범규 산림과장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치완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경기도의 산림휴양 정책방향 및 비전, 프랑스의 휴양과 숲의 활용 방안, 숲의 다원적 활용과 창의 경영, 산림교육활성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도 잡페스티벌 테마관에서는 숲해설가 등 산림분야 일자리 홍보 및 산림휴양분야 정책 컨설팅을 실시해 숲에서 전문적인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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