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 서청원 후보, 화성 발전의 마무리 구원투수가 되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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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 서청원 후보, 화성 발전의 마무리 구원투수가 되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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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 서청원 후보, 화성 발전의 마무리 구원투수가 되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강조ⓒ경기타임스

서청원 후보는 아침 7시30분, 수원대입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화성갑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향남 화성시노인회관에서 화성노인대학을 방문해 인사했고 11시에 송산 농협 사강지점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졌다.

선거 출정식에는 김일수 선거대책위원장, 선대위 상임고문인 김성회 전의원 등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홍문종 사무총장,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 남경필 국회의원,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경기도의 당협위원장 등 중앙당직자, 선거운동원, 당원 및 지지자, 개그맨 남보원·김한국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서청원 후보를 지원했다.
 
제일 먼저 유세에 나선 홍문종 사무총장은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화성의 미래를 10년 앞당길 수 있는 서청원후보를 선택해달라. 서청원후보가 당선되면 화성이 정치 일번지가 된다.

민주당은 네거티브만 몰두하고 있는데 묵묵히 화성시민만을 바라보고 있는 서청원후보를 밀어 달라. 10월30일 자랑스러운 화성 시민 여러분들이 서청원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고 남경필 국회의원은 “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만큼 서청원후보를 당선시켜달라. 유니버셜스튜디오 성사를 위해 서청원후보가 당선되면 정부와 당이 힘합쳐 노력할 것이다.”고 호소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인 김성회 전의원은 “공천과정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성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큰 정치지도자인 서청원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적극 지원하겠다. 서청원후보님이 화성에 오시자마자 화성지역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등 벌써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일어나고 있다.

반드시 서청원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화성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 당의 화합, 여야간의 화합, 박근혜정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루자”고 말했고, 김일수 선거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의 최측근, 힘있는 후보인 서청원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택해 화성의 천지개벽, 화성발전을 이루자.”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서청원후보는 “첫째 여야간에 대화를 통해 정치복원 위해 외갓댁인 화성에 출마했다. 둘째 제 모든 경험과 경륜 다 쏟아부어서 외갓댁인 화성발전 10년 앞당기겠다. 먼저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신분당선 봉담-향남 연장 추진 등 ‘사통팔달 교통망’ 만들겠다.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해야 한다.

이 지역에 현대기아차 연구소 등 기업이 있는데 주거환경, 화성에 두 곳의 명문고를 육성하는 등 교육여건을 확충해 이런 기업의 근로자들이 이곳에 살고 이곳에서 경제생활을 하도록 만들겠다.

송산그린시티를 구축하고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추진하겠다. 박근혜정부가 5년 잘 항해하고 우리 2세, 3세들의 희망찬 미래 위해 박근혜정부가 성공하도록 저를 도와달라.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화성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서청원 후보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첫째, 화성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발품을 파는 선거’, 둘째, ‘깨끗한 준법 선거’ 셋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승리하는 선거’, 화성 시민을 통합하고, 당을 화합하는 선거, 넷째,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으로 경쟁하는 ‘정책 선거’, 다섯째,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밝은 선거’를 치르고 유권자 한 명 한 명을 섬기고, 단 한 표도 소중히 여기는 겸손한 선거를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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