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화성시민이 中心’, 화성시민과 함께 하는 ‘화통 선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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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화성시민이 中心’, 화성시민과 함께 하는 ‘화통 선대위’ 구성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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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전 화성군수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철저히 지역인사 중심

서청원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 하루전인 16일 오후 2시, 봉담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누리당 화성갑 보궐선거 서청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화통한 서청원이 화성시민과 소통하고 화성의 교통을 확 뚫고 화성을 통합하는 ‘화통 선대위’”로 명명하고 철저히 화성시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서청원 후보는 김일수 전 화성군수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상임고문에는 강성구?김성회?정창현?유용근 前의원, 이태섭?홍순범 前시의회의장, 최영근 前화성시장, 신화수 前 인천일보 사장 8명, 고준호 전 예비후보를 후보특별보좌역, 최지용 전 도의원을 수석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총 400여명의 화성 지역 인사들로 선대위를 구성하고 참석한 선대위간부 150여명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청원후보는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서청원 개인의 선거가 아니고,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제게 주어진 소중한 선거”라고 의미부여하고 “화성의 숙원사업을 화끈하고 확실하게 해결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서후보는 저와함께 화성발전의 확실한 디딤돌로 써 달라.”며 호소하고 “선대위 여러분들은 이번 선거의 주역이고 여러분은 저의 얼굴이고 분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와 함께 발품을 팔아야할 가장 소중한 동지”라며 “자만(自慢), 오만(傲慢), 교만(驕慢), 방만(放漫), 태만(怠慢)의 다섯가지 만(慢)을 버리고 각자 겸손하게 화성시민을 섬기자”고 말하며 ‘현장의 중요성’과 ‘겸손한 선거’ 및 ‘준법선거’를 강조했다.
 
서청원후보는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이전 아침 9시30분 봉담노인대학, 11시 독거노인 무료급식 현장을 방문해 독거노인들과 인사하며 노인복지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고, 오후 1시30분에는 개인택시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해 택시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회 이병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금일 16일(수) 오후 3시, 서청원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장애인복지관 건립, 장애인 콜택시 설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 복지를 대폭 개선해 줄 수 있는 적임자는 서청원후보”라며 서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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