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수원시장은 12일 관내 주요공사현장인 분당선복선전철 공사현장, 삼성로 확장공사현장 등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동절기 안전대책과 공사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을 출발, 분당선 공사현장을 방문해 3공구 3터널 지하 공사장을 둘러본 후 2013년 완공예정인 오리 - 수원간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현장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줄 것과 계획된 공사가 차질 없는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으며 삼성로 확장공사 현장에서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량소통 원활화와 물류비용 절감 등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기개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