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고희선 국회의원 장남 새누리당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의 2년 전 숨은 선행이 인터넷(다음 아고라)을 뜨겁게 달구고 있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537000
고 후보가 농우바이오 말단사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0년 12월, 회사 동료의 친구 딸 서연이(첫 돌을 앞둔 아기)가 백혈병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음.
고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서연이의 안타까운 사연의 글을 올림
이에 수 만 건의 리트윗이 달렸고, 열흘도 채 되지 않아 1,000여장이 넘는 헌혈증과 격려 전화는 물론, 방송 3사로부터 문의가 쇄도. 결국 방송(KBS 사랑의 리퀘스트)을 통해 서연이는 새 생명을 얻게 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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