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서장 오동욱)는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채인석 화성시장 및,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들의 격려방문이 잇따랐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화성서부 관내는 KBS송신소 및 마도 직업훈련 교도소등 중요시설과 기아차 공장 및 산업시설들이 밀접해있고, 지리적으로 바다와 접해있어 비상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우리는 ‘행정’분야에서 우리의 책임과 노력을 다할 테니 치안을 담당한 경찰관 여러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고, 오늘 이렇게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