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왕도시공사와 누토백운컨소시엄이 19일 백운지식문화밸리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했다.
의왕도시공사와 누토백운컨소시엄은 다음달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을 하게 된다.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월12일 누토백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협의를 진행해 왔다.
누토컨소시엄에는 동부증권, 유니에셋 등이 참여했다.
의왕시와 도시공사는 2016년까지 1조4천억원을 들여 학의동 560 백운호수 일대 95만4천979㎡에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호텔, 비즈니스센터, 병원 등을 건설하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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